제이콥 엘로디 조이킹 영화같은 결별 스토리

 

사진출처 구글

오늘은 제이콥 엘로디와 조이킹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그들의 지난 연애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우선 이 둘은 “키싱부스”라는 영화에서 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촬영하는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이 두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서로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들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연기력 덕분인지 영화 “키싱 부스”또한 흥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키싱 부스”가 흥행을 하자 많은 팬들은 이 두 남녀주인공이 실제로 사귀기를 바라는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며 실제로 제이콥 엘로디와 조이킹은 사귀게 되었고 sns에도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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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의 연애를 보면서 확실히 할리우드의 연애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개연애를 하더라도 sns에 서로 데이트 하는 장면, 연애하는 모습들을 올리는 것은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둘은 정말 누가 봐도 서로 사랑하고 재미있게 연애한다는 생각이 들게끔 정말 많은 사진들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서로의 sns 계정에 업로드되었던 데이트 사진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하고 둘의 결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하지만 여기서 정말 재미있는 것은 영화 “키싱 부스”의 후속편인 “키싱 부스 2”에서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바뀌지 않았는데 이때 촬영 당시에 둘은 이미 헤어졌던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아까도 말했지만 할리우드는 정말 결별, 헤어짐에 대해 쿨한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일인데 말이죠..
이번 “키싱 부스 2”역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