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주작사건 및 논란 총정리!

 

 

사진출처 송대익 유튜브

 

오늘은 약 130만 명의 구독자가 있고, 최근 안산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인기 유튜버인 송대익의
일명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주작이란 조작을 했다는 말입니다.

 

사진출처 송대익 유튜브

 

지난 6월28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에 “치킨과 피자를 시켰는데 배달원이 먹던 것을 줬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의 내용은 원래는 피자가 6조각이 와야 되는데
2조각이 빈 4조각이 왔고, 치킨 또한 누군가가 취식한
흔적이 있다고 말하며, 치킨집에 항의 전화를 했고,
해당 치킨집은 죄송하다 라고 사과를 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송대익은 “치킨과 피자를 배달도중 배달원이 취식한 흔적이 보이며, 해당 지점에 환불을 여구 했으나 거절당했다”라는 주장을 하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하지만 송대익이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고,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관계자는 “전국 90% 이상의 가맹점을 확인한 결과 송대익이 주장한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실관계를 정확이 파악한 후 법적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그 후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유튜버 송대익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소송금액은
확실히 알려진바 없으며 선처 또한 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송대익의 주작으로 인해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굉장한 이익을 얻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며칠 동안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인기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고, 이번 주작 사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치킨 피자를 시켜먹어,
현재 전국에 있는 지점들의 매출액이 굉장히 올랐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유튜버, bj들이 많은 주작방송을 하긴 하지만,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주작 방송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송 한 번만으로
많은 음식점들의 매출액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주작 방송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