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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플렉스 커피프린스 1호점 위치 공유 윤은혜 13년만의 이야기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 나이
    연예계 이슈 2020. 9. 24. 21:23
    사진출처 네이버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다큐플렉스에서 이번에 ‘커피프린스1호점’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커피프린스1호점은 2007년 7월부터 8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인데요, 이 드라마는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이며 당시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할머니의 강권에 의해 망해가는 커피숍을 공유가 살려야하는 처지에 놓이며, 해당 커피숍을 새롭게 리뉴얼 하고 장사를 시작하며 윤은혜를 알바로 고용해 같이 일을 하게 되는데, 이 사이에서 공유와 윤은혜의 사랑이야기를 드라마로 이야기한것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커피프린스 촬영당시의 배경이었던 카페에서
    커피프린스 배우들은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당시 남자주인공이였던 공유와 윤은혜는 13년만의
    재회라며 서로를 무척 반가워 했습니다.
    13년만의 재회인지라 처음 둘은 살짝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서로에게 왜 결혼을 안했냐 라는 질문에
    윤은혜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조금 더 달리고 싶다”고 말하자 공유는 “은찬이처럼? 은찬이는 나(한결) 버리고 유학 갔잖아”라는등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저는 해당하는 드라마를 시청하진 않았지만 다큐플렉스의
    이번 커피프린스편만 봐도 해당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처음 공유는 처음 제작진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요구를 했을때 잠시 망설였다는데요 해당하는 이유가
    “커피프린스를 그때 그 감정 그대로 간직하고 싶었다.
    내가 지금 간직하고 있는 커피프린스에 대한 추억이 너무 좋은데 변질될까봐” 라고 말했으며,
    커피프린스를 자신의 첫사랑 이라고 비유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자주인공이였던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를 회상하며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 시작했지만 ‘가수 출신’이란 꼬리표를 떼고 연기자로서 인정받게 해준 드라마”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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