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70호 37호 11호 30호 40호 71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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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에서 방영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 매회
화제가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쳐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들에게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트 오디션 프로그램 입니다.

싱어게인은 자신의 이름 혹은 가수명이 아닌 번호로 불리곤 하는데요 이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해당하는 번호의 가수 이름을 알아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가수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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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신을 오디션과 어울리지 않은 가수로 소개한 재주소년 70호는 박경환씨 입니다. 70호는 기타를 치며 서정적인 노래를 연주하였는데요 심사위원측에서도 박경환씨를 보며 누구인지 알겠다 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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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신을 아버지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가수로 소개한 37호 가수 김태호씨 입니다. 37호 가수는 ‘리베카’를 편곡해 멋진 노래와 춤솜씨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사위원측도 처음 선곡이 리베카인것을 보고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다고 했지만 엄청난 무대에 심사위원 모두 놀라며 결국 7어게인으로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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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신을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로 소개한 11호 소정님입니다. 11호 가수는 그룹 레이디스코드 메인보컬로 활동했습니다. 11호는 비상을 선곡하여 열심히할테니 예쁘게 봐주라는 말을 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11호는 이후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올어게인을 받으며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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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신을 배 아픈 가수 로 소개한 30호 가수 이승윤씨입니다. 30호 가수는 박진영의 허니를 새롭게 편곡해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아냈는데요, 30호 가수는 알라리깡숑의 보컬 이승윤이며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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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신을 소심한 관종 가수로 소개한 가수 천담비씨 입니다. 천단비씨는 과거 슈퍼스타K7에 나와 준우승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천담비씨는 어떤 기회라도 잡고싶었다며 기억 만이라도를 열창하며 올어게인을 받으며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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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을 18개의 앨범을 낸 25살 가수로 소개한 71호 가수 우지원씨입니다. 우지원씨는 1라운드때 사랑일 뿐이야를 불러 통과했으며 2라운드때는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